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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신상 리뷰
3인 3색 신상 리뷰
  • 유화미
  • 승인 2016.08.30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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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테스트

최고라 자부하는 뷰티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별해 에디터가 직접 테스트하고 거품 없이 남기는 Good & Bad 리얼 후기.

 

1. 라이트닝 톤 업 마스크 30g 4천5백 원 원진이펙트
피부 재생과 미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만든 미백, 주름 기능성 마스크 팩이다. 팩의 재질이 피부에 쫙 달라붙는 리얼 스킨 원단이어서 더 잘 밀착되는 느낌이었다. 에센스의 양이 충분히 들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주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팩을 하는 편인데, 다음날 아침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가 나타나 깜짝 놀랐다. 다음날 주위사람들에게 혈색 좋아 보인다는 말을 두 번이나 들었다. -화미 기자

 

   
2. 블리블리 쫀쫀 물광 비비크림 40mL 2만6천 원 블리블리
에디터는 수분 부족형 지성 타입이라 기초화장을 너무 무겁게 하고, 메이크업을 하면 금방 유분기가 올라오곤 했다. 그렇다고 기초화장을 가볍게 하면 메이크업이 잘 들뜨곤 했는데, 이 제품은 번들거림 없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자연스러운 커버력 또한 만족스러웠다. -화미 기자

 

3,3-2,3-2. 디즈니콜라보 CC 롱래스팅 쿠션 2만 원 더페이스샵
일단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12시간 모공 커버 래스팅 임상 실험을 완료해 땀이나 피지로부터 화장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제품이다. 그만큼 긴 지속력을 자랑한다. 베이스 메이크업보다는 오후에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이용했을 때 훨씬 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건성보다 지성 피부에게 추천한다. -화미 기자

 

4. 넥 앤 데콜테 하이 텐션 크림 50mL 3만5천 원 압구지엔
목과 데콜테의 주름을 완화하고 피지량을 조절하여 바디 여드름을 없애 주는 제품으로,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꼭 필요한 제품이었다.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가 바르는 동시에 피부에 보습을 부여해 부드러운 마사지를 도왔고, 마사지 후에는 피부 속으로 흡수되어 깔끔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했다. 주름이나 여드름은 좀 더 많은 시간 두고 봐야 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데콜테 마사지를 통해 하루 종일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어 좋았던 제품. -효빈 기자

 

5.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200mL 3만2천 원 바이오더마
물처럼 흐르는 제형으로 피부에 가볍게 흡수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수분 부족형 지성 타입인지라, 보습력이 뛰어난 라이트한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여름에 사용하기에 딱 좋은 사용감을 자랑했다. 스킨과 앰플은 건조하고, 스킨과 로션은 약간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추천. -효빈 기자

 

6.트루 브라운 아이 펜 라이너 1g 1만7천 원 손앤박
내추럴, 엣지라인까지 아주 잘 살려 주는 아이 펜 라이너. 한 번의 드로잉만으로 끊김 현상 없이 선명한 눈매를 연출해 줬다. 오랫동안 번지지 않는 파워프루프 효과에 비해 가벼운 워터 리무버에도 깔끔하게 지워져 클렌징에 힘쓸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여름철 워터파크나 물놀이를 가기 전에 꼭 사용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혜란 기자

 

7. 얼티밋 클레이 클렌저 150g 2만1천 원 셉
클렌저만 잘 바꿔도 아침 화장이 잘 받는다. 프랑스산 그린 클레이가 모공을 깨끗하게 씻어 줄 뿐 아니라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선사한다. 저녁 두꺼운 메이크업까지 이중 클렌징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해 보습력도 우수했다. 산뜻한 향이 기분마저 상쾌하게 해 주니, 이 제품을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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