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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기다리는 우리아이
밤을 기다리는 우리아이
  • 유화미
  • 승인 2016.08.3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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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잠투정이 많아지고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해 부모의 혼을 쏙 빼놓는 아이들이 종종 있다.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에서 밤을 기다리는 아이로 바꿔줄 마법같은 제품들을 찾아 보았다.

 

소프트팔(SoftPal) 도리는 실제 영화 속의 도리를 옮겨놓은 듯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자랑한다. 은은하게 빛나는 LED 취침용 조명으로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소프트팔(SoftPal) 도리’는 인체에 무해하고 말랑말랑한 실리콘으로 제작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제품을 기울이면 내부 LED 조명이 켜지거나 꺼지며, 5분간 조명이 지속된다. ‘도리를 찾아서’ 속의 주요 장면이 포함된 ‘프로젝터(Projector) 도리’는 랜턴 기능뿐 아니라 24가지의 다양한 이미지를 돌려보며 이야기 놀이를 할 수 있어, 영화의 감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다.

 

일본의 AIKEN사로부터 세균 제거 99.9%, 진드기 제거 99.2%를 인증 받은 제품이다. 분리형 설계로 사용 용도에 따라 내장된 부품을 이용해 침구 청소는 물론 바닥, 차량, 틈새까지 4가지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분당 3,600회 침구를 두드려 침구 속 먼지와 머리카락 등 유해물질을 털어내고, 강력한 모터는 작은 먼지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강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2중 마이크로 헤파필터는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걸러주고, 넓은 UV자외선 램프는 침구 구석 구석 숨어 있는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 세균을 제거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싸이클론 흡입방식이 먼지통 내에서 먼지와 머리카락이 서로 엉키는 것을 방지해 청소 후 깔끔하고 위생적인 마무리까지 가능하다.

사진=필립스 신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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