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던 스키니 진의 유행이 저물고 통 넒은 와이드 팬츠가 대세로 떠올랐다. 스타들의 코디를 통해 와이드 팬츠 연출법을 배워봤다.
진행 유화미 기자│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아이비(@reentee.pack) 아이비의 선택은 핑크였다. 자칫 과해보일 수 있지만 클래식한 느낌의 자켓과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커리언 우먼 같은, 따라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룩을 완성했다.
수영(@hotsootuff) 공항에 떴다 하면 매번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수영.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옷 잘 입기로 유명한 그녀는 핫 핑크의 와이드 팬츠를 선택했다. 여기에 초커 목걸이를 매치해 섹시함을 더했다.
공효진(@rovvxhyo) 공블리의 와이드 팬츠는 역시 사랑스러웠다. 통이 넓은 팬츠에 짧고 달라붙는 상의를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밸런스 룩을 선보인다.
구하라(@koohara_) 와이드 팬츠의 최대 장점이 편안함이라는 사실을 카라의 구하라는 잊지 않았다. 청 와이드 팬츠에 편안한 티를 매치하여 여름 밤 산책에 어울릴 룩을 완성했다.
신혜선(@shinhs831)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상대배우와의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신혜선은 블랙 색상의 와이드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단정한 룩을 완성했다.
김효진(@hyojin_0705) 지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 김효진은 화이트 와이드 팬츠에 꽃모양의 자수가 눈에 띄는 블루 셔츠를 입어 트래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드 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를 발휘.
황신혜(@cine33) 영원한 컴퓨터 미인 황신혜는 흰 티셔츠와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신발과 블랙 백으로 포인트를 줘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힘을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