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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닮은, 클래식 시크
가을을 닮은, 클래식 시크
  • 유화미
  • 승인 2016.10.31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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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타일링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클래식과 시크가 아닐까. 화려하지 않아 더 빛나는 시크 클래식으로 올 가을을 가득 채워보자.

 

진행 유화미 기자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1
부드러운 퍼 펠트 소재의 제품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특징이다. 클로슈 특유의 둥글고 높은 크라운과 아래쪽으로 향한 브림 형태로 착용 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50만원 헬렌카민스키

사진2
우아한 곡선 실루엣은 매끈한 다리 라인을 살려주어 페미닌 룩은 물론 청바지 등 캐주얼한 스타일에 함께 매치하면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23만8천원 금강제화

사진3
사피아노 소재를 사용하여, 실용적이며 여성스러움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후다 내부의 지퍼가 중심을 잡아주어 입구가 견고하게 클로징 되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문의 쿠론

사진4
블랙 컬러의 레더 스트랩과 실버 컬러 케이스의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언제든지 착용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이다. 19만8천원 다니엘웰링턴

사진5
클래식한 멋스러움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핸들과 메탈의 디테일은 모던한 터치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켰다. 아래로 갈수록 살짝 커지는 셰이프는 우아한 멋이 담겨 있으며, 무광에 가까운 악어 텍스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가격문의 콜롬보

사진6
초경량 베타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기존 제품보다 훨씬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최근 아이웨어 트렌드인 원형 프레임으로 디자인되어 패션피플의 스마트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가격문의 스틸러

사진7
마치 비눗방울의 표면과 같이 곡선으로 처리된 크리스털 글라스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얇고 심플한 베젤이 포인트로, 심플함 속의 위트 있는 디테일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가격문의 폴리폴리 디자인으로 언제든지 착용가능한데일리 아이템이다. 19만8천원 다니엘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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