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난 할로윈데이. 오는 10월 31일, 특별한 추억을 남기도록 도와주는 개성만점 할로윈데이 아이템을 에디터가 픽스했다.
진행 유화미 기자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1)
헤이끼 오르볼라가 디자인하고 그래픽 아티스트 클라우스 히파니에미의 일러스트 디자인 패턴이 더해진 제품. 핀란드 숲, 부엉이, 여우 등의 소재에 동화적 영감을 담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27cm 가격문의 이딸라
(사진2)
펑키한 호박 용기에 담긴 립밤과 핸드케어.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모양의 유니크한 용기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쌀쌀해진 날씨에 거칠어지기 쉬운 입술과 손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가격문의 더페이스샵
(사진3)
무지개 빛깔의 베이글과 열대과일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트로피칼 크림치즈더블휩이 함께 제공되는 메뉴로, 먹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4천4백 원 카페베네
(사진4)
핀란드 유리공예의 대가로 꼽히는 오이바 토이까의 무한한 상상력과 이딸라 유리공예 장인들의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한 유리공예품이다. 7단계의 수작업 제작 공정을 거치며 각각의 새는 유리 장인들이 파이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유리를 직접 입으로 불어 만든 것이다. 45x65mm 가격문의 이딸라
(사진5)
버려지는 와인 병에서 영감을 얻은 캔들로 와인에서 추출한 향과 아로마 향을 정교하게 블랜딩 해 제작되었다. 100% 소이 왁스로 제작되어 공간을 풍부한 향으로 은은하게 채워준다. 312g 4만9천 원 블레스앤코
(사진6)
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 족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조명. 콘센트가 필요했던 기존의 거치대 충전 방식에서 USB 플러그인 충전 방식으로 변경해 제품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강화했다. 3만4천 원 필립스라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