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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살랑살랑, 스타들의 블라우스
가을바람 살랑살랑, 스타들의 블라우스
  • 유화미
  • 승인 2016.10.3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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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인스타그램

블라우스만큼 코디하기 편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은 그리 흔치 않다. 어렵지 않게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는 방법,  블라우스 매치법을 스타들의 코디를 통해 알아보자.

진행 유화미 기자│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엄현경(@ringirin)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예능 대세 엄현경의 패션 센스 또한 연일 화제다. 화려한 레오파드 패턴의 블라우스에 검은 스키니와 통일된 검은 부츠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오연서(@ohvely22) 좋은 연기를 보여 주고 있는 배우 오연서는 품이 넉넉하면서도 주름이 많이 잡힌 블라우스에 굵은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선미(@miyayeah) 연일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원더걸스의 선미 또한 블라우스를 사랑하는 스타 중 하나다. 잔꽃 무늬가 그려진 시스루 블라우스에 수술이 달린 핫팬츠는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선미의 매력을 배가시켜 주었다.

고준희(@gojoonhee) 단발로 변신한 이후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폭발하고 있는 배우 고준희의 짧은 숏컷과 남자친구의 셔츠를 뺏어 입은 듯한 오버사이즈의 흰 블라우스를 입어 매니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현아(@hyunah_aa) 파격적인 스타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현아는 화려한 패턴의 꽃무늬 블라우스와 깔끔한 청 스커트를 매치해 평소 그녀의 이미지와는 다른 깜찍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류화영(@ghkdud2)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청춘 시대’에서 일명 강 언니로 단박에 청춘스타로 떠오른 류화영. 여성스러운 패턴의 블라우스와 골반 라인이 강조되는 청 스키니는 청순한 느낌을 연출하는 데 그만이다.

임지연(@limjjy2) ‘불어라 미풍아’로 주말 연속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임지연. 빨간 체크  무늬의 하이웨스트 스커트, 작은 꽃이 그려진 실크 블라우스와 위로 바짝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은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시도해 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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