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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 땐 아우터 패션
찬바람 불 땐 아우터 패션
  • 유화미
  • 승인 2016.11.28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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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인 인스타그램
 

가을과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은 단연 아우터다. 올 가을엔 어떤 아우터가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살펴보자.

진행 유화미 기자│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한예슬(@leslie_allwehaveisus) 펑키한 펌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한예슬. 흔하지 않은 강렬한 레드 색의 트렌치코트를 선택해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대신, 이너웨어나 소품 등은 무난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

남규리(@nam_gyuri) 배우 남규리는 롱 기장의 블랙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의 룩을 선보였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차분하게 연출하면 가을 트렌치코트 룩의 정석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한지혜(@jh_han) 배우 한지혜의 청재킷 룩도 돋보였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흰 원피스에 청재킷을 매치하고 귀여운 블루 백을 들어 위트 있는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고아라(@araara2011) 고아라도 트렌치코트를 선택해 가을 패션에 응답했다. 회색빛의 트렌치코트와 청바지, 편안한 운동화 그리고 선글라스도 빼놓지 않고 매치해 성공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강민경(@iammingki) 최근 컴백한 다비치의 강민경은 가죽 라이더 재킷을 입어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검은 스키니 진을 매치해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초록색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오연서(@ohvely22) 배우 오연서는 핫팬츠를 다 덮는 오버 사이즈의 후드 점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느슨하게 하나로 묶은 머리와 보라색의 후드 점퍼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둘 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시도해 볼 만하다.

김나영(@nayoungkeem) 패셔니스타 김나영의 스타일은 아기 엄마가 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 듯하다. 올 가을 유행 패턴이라는 체크무늬 배기팬츠에 숏한 길이감에 카디건을 매치했다. 그녀의 패션 센스로 유모차마저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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