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모임이 잦은 연말. 저마다 한껏 멋을 낸 사람들 속에서 돋보이기 위해선 나만의 포인트가 필요하다. 퀸으로 거듭나도록 도와줄 잇템을 모아보았다.
진행 유화미 기자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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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리한 느낌의 핑크색 밍크와 앙고라 원단이 콤비 되어 있는 맥시 롱코트는 여유 있는 오버 사이즈 실루엣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템이다. 가격문의 사바티에
2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는 라운드 셰이프의 슬림한 인조 퍼 가방. 폭신하고 따뜻한 느낌을 물씬 풍겨 귀여우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시켜준다. 가격미정 블랙마틴싯봉
3
고급스러운 스트레치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다리를 편안하고 날씬하게 감싸 슬림 핏을 만들어준다. 1백29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
4
하트와 하트가 만나 이루어낸 하나의 빛은 아름다운 섬광과 영원성을 상징한다. 불투명한 천연 반귀석을 사용하여 연령에 상관없이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30만원 스타일러스
5
페미닌한 무드의 고급스러운 룩에서부터 스키니한 팬츠와 믹스 매치하면 완벽한 어반 시크 룩까지 연출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5백68만원 제라르다렐
6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제작되어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며 전면의 플랫한 골드 티아라 장식에 스터드 디테일을 더해 펑키한 느낌을 준다. 가격문의 제이에스티나
7
우아한 스타일의 Y자형 로즈 골드 네크리스는 여성스러운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13만9천원 필그림
8
기존 트렌디한 첼시 부츠 스타일에 스와로브스키 주얼리로 화려한 포인트를 가미해 캐주얼하면서도 스웨이드 소재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55만8천원 미소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