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날씨엔 보온성과 스타일을 골고루 갖춘 모자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모자를 이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낸 스타를 찾아보았다.

진행 유화미 기자│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이성경(@heybiblee)
‘역도요정 김복주’의 첫방을 앞두고 있는 이성경. 하의와 톤을 맞춘 베레모로 따뜻해 보이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했다.

남지현(@hyuniiiiiii_95917)
‘쇼핑왕 루이’로 대역전극을 선보인 남지현은 양 갈래로 머리를 길게 땋아 내린 후 챙이 넓은 페도라를 매치해 카우걸 같은 명랑한 느낌을 완성했다.

이유비(@yubi_190)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이유비는 올 블랙의 의상에 핑크색 앙고라 모자를 선택해 시크함 속에 큐티의 조화가 일품이다.

지연(@jiyeon2_)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한 티아라의 지연. 앙증맞은 하트가 새겨진 새하얀 베레모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진세연(@jinseyun.go)
단아한 이미지의 진세연은 깜찍한 모자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스냅백과 하나로 땋아 내린 머리, 캐릭터가 그려진 티의 매치는 말괄량이 같은 모습이다.

박진주(@jinjoo1224)
질투의 화시에서 영혼을 갈아 넣은 간호사 연기로 호평 받은 박진주. 모자 애호가답게 화려한 스타일의 모자를 선택했다. 단, 다른 아이템은 무난한 걸 고르는 센스!

박시연(@l.h.mom)
섹시한 스타의 대명사 박시연. 그녀가 선택한 모자는 넓은 챙 장식이 특징인 파나마햇에 찢어진 청바지와 카디건을 매치해 신경 쓴 듯 안 쓴 듯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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