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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선물은 실속형과 혼합형이 대세
올 설 선물은 실속형과 혼합형이 대세
  • 백준상기자
  • 승인 2017.01.18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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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올 설 선물은 실속형과 혼합형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올 설 특판 행사를 농협유통 소속 양재·창동·전주점 등에서 진행하는데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선물세트 위주의 1차 할인행사와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제수용품 위주의 2차 할인행사로 나눠 진행한다.

설 1차 행사에는 선물세트 위주의 할인행사로 우리 명절인 설에 고객들이 품질 좋은 우리 농·특·축·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2천여 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올 설의 경우 5만 원 이하의 과일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 과일의 경우 당도가 좋고 전년 수준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보고 사전에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 또한 사과·배 혼합세트, 오렌지(한라봉·천혜향·레드향)세트 등 다양한 과일의 선물세트를 실속형 3만 원대부터 명품형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우·굴비·옥돔·갈치 선물세트 등 농협이 보증하는 고품질 신선 선물세트는 물론 홍삼·버섯·곶감·견과·한과·전통주 등 지역 대표 특산물 선물세트,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 실속형 생활용품 선물세트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특히 한우의 경우 가격상승으로 인한 고객 부담을 덜기위해 10만원 초반대의 냉장세트와 갈비세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한우실속선물세트(불고기600g+국거리600g)를 5만 원 이하인 4만9천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설 선물세트를 30만 원 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 구간별로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증정하므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과일, 축산, 특산, 식품 선물세트를 8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선물세트 구매 시 3+1, 4+1, 5+1 등 덤 증정과 N쿠폰 현장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구매한 선물세트는 12일부터 24일까지 무료택배를 진행하며 배송지역은 전지역(일부 도서지역 제외)으로 선물세트 3만 원 이상 택배 1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농·특·축·수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유통은 MD가 직접 추천하는 믿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하나로 Best 선물세트’를 선정했다. ‘김영란법’에 따라 과일의 경우 4~5만 원대의 사과, 배, 한라봉 등 과일세트, 수삼 멸치 등 특산과 수산 선물세트, 10만원 전후의 한우 또는 굴비 실속세트 등이다. 농협유통은 1월 31일까지 최고 품질의 농축특산물을 1천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취재 백준상 기자 | 사진제공 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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