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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뱅에서부터 처피 뱅까지, 스타들의 각양각색 앞머리
시스루 뱅에서부터 처피 뱅까지, 스타들의 각양각색 앞머리
  • 최효빈
  • 승인 2017.01.23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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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 인스타그램

최근 셀럽을 중심으로 앞머리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동안 이미지를 완성할 뿐 아니라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를 연출하는 앞머리는 청순한 시스루 뱅에서부터 귀여운 처피 뱅까지 다양하다.

진행 최효빈 기자│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박하선@mintsungrace
박하선의 앞머리는 몇 년 새 유행하는 시스루 뱅이 아닌 숱이 많은 뱅스타일로, 시스루 뱅에 비해 앞머리 길이가 길고 숱이 많다. 약간 무거운 스타일이지만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고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다.

김소현@wow_kimsohyun
김소현은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양 갈래로 길게 땋은 머리와 함께 연출한 컬 앞머리는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앞머리에 컬을 넣을 때 지그재그 방향으로 컬을 살짝만 넣어 과하지 않도록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나은@marcellasne_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내린 에이핑크 손나은은 앞머리 길이를 보다 길게 설정해 더욱 성숙한 분위기를 갖게 되었다. 앞머리 기장이 길 경우 컬을 넣어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겨 옆머리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박시연@I.H.mom
가만히 있어도 여배우 포스를 풍기는 박시연은 얼마 전 드라마에서 연상연하 커플 배역을 맡으며 앞머리를 내렸다. 앞머리 하나 내린 것뿐이지만, 연하남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동안외모는 물론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 보이는 효과를 얻게 되었다!

진세연@jinseyun.go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배우 진세연은 최근 앞머리를 내리고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갖게 되었다. 정수리 부근에서부터 시작된 앞머리는 충분한 기장 감으로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박한별@onestar_p
원조 얼짱 출신으로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배우 박한별은 최근 시스루 뱅으로 스타일을 변신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과 어우러진 시스루 뱅은 그녀의 여리여리한 청순미를 더욱 업시키는 듯하다.

효민@hyominnn
'시스루 뱅'이라는 말 그대로 숱이 거의 없는 앞머리 스타일을 연출한 티아라 효민. 얼굴 중앙 부분으로 살짝 떨어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효민의 시스루 뱅은 얼마든지 옆으로 넘길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

리지@luvlyzzy
최근 뷰티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지난해 가장 핫했던 헤어스타일 중 하나인 처피 뱅으로 귀여움 지수를 배가시켰다. 잘못 자른 것처럼 삐뚤빼뚤 잘릴수록 더 예쁜 처피 뱅은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하기 가장 좋다.

유라@yura936
앞머리를 내리고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진 걸스데이 유라는 귀여운 이미지에 청순함까지 갖게 되었다. 시스루 뱅을 연출할 때는 앞머리가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관자놀이 쪽을 점점 더 길게 커트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얼굴이 보다 더 작아 보이는 효과를 가져 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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