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 밸런타인데이 박스 클러치 출시
전설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DNA와 감성을 담는 브랜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위한 스페셜 컬렉션, ‘밸런타인데이 박스 클러치’를 선보인다. 이 클러치는 팝 컬러인 핑크 글리터가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레드 리본 트리밍과 ‘Karl’이 적힌 사인 태그가 함께 있어 감각적으로 돋보인다. 실버 체인을 달아 크로스로 착용할 수 있어 낮은 물론, 파티 룩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직사각형의 하드 케이스로 반지나 귀걸이 등의 보석을 보관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컬러와 톡톡 튀는 감성으로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이 될 것이다. 가격은 25만 원대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현대백화점 판교점, 가로수길 백스테이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1 기라로쉬, 프림로즈 옐로 컬러 룩 주목
1988년 국내 론칭 이후 ‘토털 패션’ 키워드를 내걸고 브랜드를 전개해온 ‘기라로쉬(Guy Laroche)’가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룩을 제안한다. 기라로쉬의 2017년 S/S 컬렉션은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프림로즈 옐로(Primrose Yellow)를 사용해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러플과 시스루 소재를 더해 룩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는 동시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2 럭키 슈에뜨, 2017 S/S 스프링 아우터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 전개하는 ‘럭키 슈에뜨(LUCKY CHOUETTE)’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활기와 개성이 넘치는 아우터를 제안한다. 2월 출시 예정인 신상 아우터는 쇼트 기장으로 셔링과 소매 디테일을 통하여 트렌디 함을 놓치지 않는 럭키 슈에뜨만의 봄 스타일을 보여준다. 파스텔 톤의 스카이 블루 컬러는 화사한 매력으로 럭키 감성을 더해준다.
3 에잇세컨즈, 2017 S/S GD 스프링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에서 작년에 이어 G-DRAGON만의 감성을 담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GD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스트리트 무드의 컬렉션이다. 그가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GD'S PICK 라인은 젠더리스 콘셉트의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4 마린 스노우, 그리너리 컬러 마레 백 출시
디자이너 이시연의 펠트 백 브랜드 ‘마린 스노우(Marine Snow)’에서 봄 시즌을 맞이해,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그리너리(Greenery)를 담은 네온 그린의 ‘마레(Marais) 백’을 소개한다. 가방 한쪽 옆면에 커다란 진주 장식이 있으며, 가볍지만 도톰한 펠트 원단을 사용해 물건을 넣었을 때도 흐트러짐이 없고 고유의 각을 유지한다. 한층 싱그러운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5 스케쳐스, 서울 삼청동에 컨셉 스토어 오픈
199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삼청동에 컨셉 스토어를 열었다. 지역 특징에 어울리는 한옥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하여 미국적인 브랜드 스케쳐스를 한국적으로 녹였다. 힐링 콘셉트에 맞춰 삼청동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반영하고, 요가 라인을 강화하여 선보인다. 매장의 1층은 요가 의류 및 용품, 2층은 신발이 배치됐다.
담당 [김민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