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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슈즈를 좋아하세요?
봄날의 슈즈를 좋아하세요?
  • 유화미 기자
  • 승인 2017.03.27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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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액세서리
 

매서웠던 추위가 한풀 꺾이고 푸릇푸릇한 기운이 감도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싱그러운 봄날을 만끽할 가벼운 봄날의 슈즈.

사진1(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순서)
스퀘어 라인의 앞코가 트렌디한 느낌을 주며, 고급스러운 염소 가죽에 청키한 6cm의 굽이 더해져 안정적인 착화감 또한 놓치지 않았다. 20만8천원 바바라

사진2
포인티드 토 디자인에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플랫 슈즈들로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여성스러운 신발이다. 가격문의 레페토

사진3
편안한 슬립온에 고급스러운 진주와 크리스털을 장식하여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슈즈이다. 이번 17SS 시즌 광고 캠페인에서 지지 하디드가 신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69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

사진4
아티스틱한 패턴을 새롭게 변형한 2017 NEW 아이템이다.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샤이니한 스톤 소재를 패턴에 접목시켜 포인트를 주어 독특한 감성이 돋보인다. 가격문의 렉켄

사진5
도시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포인트 디자인으로,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100% 카프 스킨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고무바닥 마감은 안정감을 선사한다. 57만원대 루이자비아로마

사진6
사람들이 동전을 그들의 로퍼의 틈새 속에 끼워놓곤 했던 60년대. 클래식 뮬 모카신에 영국의 동전을 생각나게 하는 스터드 장식을 올려놓았다. 가격문의 피에르아르디

사진7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이힐에 지친 여성들이 가방에 컴팩트하게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갈아 신을 수 있어 유용성 또한 높다. 가격문의 버터플라이 트위스트

[Queen 유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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