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세상의 빛을 본 날인 만큼 더욱 눈부시고 싶다.
아름답기를 소망하며 한껏 치장하려는 당신을 위해,
스타들의 생일 파티 속 뷰티 센스를 엿보았다.
태연 @taeyeon_ss
소녀시대 수영의 생일 파티는 너드의 향연! 손재주 좋은 태연이 스스로 연출한 머리 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근깨 메이크업과 뻗친 앞머리는 귀여움을 유발한다. 빨리 칭찬해 달라고 보채는 그녀에게 네일과 입술의 깔맞춤도 ‘잘했다!’ 전하고 싶다.
유진 @eugene810303
S.E.S.의 막내 슈의 깜짝 생일 파티! 주인공 슈의 레이어드 커트와 길고 풍성한 속눈썹에 시선이 간다. 바다, 슈, 유진 모두 코에 생크림을 묻혀 여전히 요정다운 깜찍함을 보여준다.
레드벨벳 @redvelvet.smtown
멤버 슬기의 생일을 축하하며, 모두가 껴안고 상큼한 느낌적인 느낌! 특히 입술에서 과즙미가 흐른다. 저마다 다른 매력의 머리 스타일은 ‘Rookie’의 가사처럼 ‘위태롭게 더 홀려 놔♪’
오윤아 @ya9579
깜짝 파티로 화장할 겨를도 없었다는데 우유빛깔 피부로 만점~ 오윤아뿐 아니라 손예진과 엄지원, 세 사람 모두 꾸미지 않은 편안한 모습이지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손담비 @xodambi
려원의 생일 맞아 블링블링 콘셉트로 힘을 줬지만, 메이크업만큼은 반짝임을 최소화했다. 서로 얼굴을 맞댄 채 활짝 웃는 모습의 누드립이 인상적이다. 화려한 조명에 반사되면 더 매혹적으로 보일 메이크업!
진행 [Queen 김민주 기자]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