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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회사 순이익 811억, 21% 증가
신용정보회사 순이익 811억, 21% 증가
  • 송혜란 기자
  • 승인 2017.03.28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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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16년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 잠정 발표
▲ 사진=[Queen DB]

지난해 신용정보회사의 순이익은 811억원으로 전년대비 21.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2016년 말 현재 29개 신용정보회사(신용조회업 6개, 채권추심업 22개, 신용조사업 1개)가 영업 중이며 점포수는 464개, 종사자수는 1만7397명이다.

신용정보회사의 총자산은 9778억원, 자기자본은 7327억원으로 전 년말 대비 각각 702억원(7.7%) 및 572억원(8.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11억원으로 전년대비 144억원(21.6%) 늘었다.

그중 신용조회회사의 영업수익은 4930억원으로 전년대비 274억원(5.9%) 증가했다. 이는 기술신용평가(TCB) 업무 및 겸업(공공목적 조사-분석 등) 업무의 영업수익이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고 금감원은 분석했다. 신용조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572억원으로 전년대비 136억원(31.2%) 늘었다.

또한, 채권추심회사의 영업수익은 7152억원으로 전년대비 14억원(0.2%) 감소했다. 이는 겸업업무 실적은 전년대비 증가했으나 채권추심 및 신용조사 업무 실적이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한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234억원으로 전년대비 5억원(2.2%) 증가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채권추심회사의 수익성이 다소 악화된 가운데 향후 채권추심 관련 규제가 강화될 경우 경쟁이 심화될 소지가 있으므로 ‘불법채권추심 척결 특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기업신용평가 부문의 신뢰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자료의 정확성 검증절차 및 내부통제기준 수립 등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Queen 송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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