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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여드름 흔적 없애기
환절기 여드름 흔적 없애기
  • 백준상기자
  • 승인 2017.03.28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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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심해지는 여드름으로 인해 고생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여드름은 흉터를 남기기에 여성들에게는 피하고 싶은 불청객이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여드름을 완화할 수 있지만 흉터만은 어쩔 수 없으므로 적합한 흉터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드름은 기본적으로 피지 분비가 과잉되고 모공이 막혀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피지선이 많이 몰려 있는 얼굴 가슴 등은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과다한 상황에서 모공이 막히면서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는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고,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피부장벽이 약화된다. 여드름을 비롯한 많은 피부질환이 환절기에 악화되는 이유이다. 환절기 날씨의 급격한 변화가 있으면, 피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 많은 피지를 분비시키므로 여드름이 더욱 쉽게 나타난다.

특히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피부를 자극하고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더욱 발생하기 쉬우며 가을철 역시 강한 자외선,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피지분비 및 각질형성 과다로 여드름이 많이 발생한다.

 

여드름이 방치되거나 적절히 치료되지 않을 경우, 피부에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첫째, 염증후 과색소 침착이다. 피부에 염증이 생김에 따라 멜라닌 생성이 과다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여드름 상처가 있는 부위가 갈색이나 청회색을 띠게 된다.

둘째, 여드름 흉터이다. 화농성 여드름의 농포나 결절이 피부 속으로 터져 피부의 부분적인 손상 또는 소실을 가져와서 위축성 흉터가 되거나, 조직이 과잉 형성되어 켈로이드 등과 같은 흉터를 남기게 된다. 이러한 흉터는 영구적인 피부 손상으로 남게 된다. 셋째, 모공확장이다. 여드름의 과다한 피지분비가 있으면 모공을 확장시키고 반복적인 피지 저류를 일으키게 된다.

국내 조사에 따르면(서울대학교병원, 2010) 여드름 환자의 경우, 당부하지수(GL)가 낮은 녹황색채소, 콩 등은 섭취가 적은 반면 탄산음료 및 인스턴트 식품 섭취량이 많았다. 탄산음료 및 인스턴트 식품은 최소 17%에서 최대 50% 이상 여드름에 대한 발병 혹은 악화 위험을 증가시키며, 고지방음식도 최대 119%까지 여드름 발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탄수화물 위주의 고혈당 식이를 자제하고 채식을 좀 더 늘릴 필요가 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는 부신피질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피지분비를 늘리므로, 충분한 수면과 정서적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 이처럼 여드름은 매우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므로 전신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여드름은 얼굴 등에 흉터를 남기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흉터치료제로는 동아제약의 노스카나겔, 태극제약의 벤트락스겔, 한국 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 등이 현재 출시되어 있다.

이 중 유일하게 여드름흉터 효과가 기재되어 있는 노스카나겔은 화장하는 여성을 위한 세심한 매뉴얼도 보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 직접 흉터를 치료해주는 성분을 고함량 함유하고 있는 노스카나겔은 수술·화상 흉터뿐만 아니라 색상회복 효과로 여드름 흉터나 색소침착 부위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Queen 백준상기자, 사진 매거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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