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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철, 관광지 식품 안전할까?
봄나들이 철, 관광지 식품 안전할까?
  • 송혜란
  • 승인 2017.03.30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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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유원지‧고속도로 휴게소 등 위생점검
▲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보관 중이던 유통기한 경과 제품(사진=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음식물을 조리해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5018곳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점검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는 69곳이었으며, 모두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 있는 유원지,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국·공립공원, 전철 인근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3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8곳)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무신고 영업(11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9곳) 등이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46곳), 휴게음식점(20곳), 기타(3곳)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계절적‧시기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다”며 “봄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관계자의 꼼꼼한 안전 관리와 소비자의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비자가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이 있을 시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면 된다.

[Queen 송혜란 기자] 사진 식약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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