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접하는 식사 도구는 유아 발달과정에 영향을 끼친다. 아기 역시 본능적으로 아름다운 것을 알아본다니 이왕이면 아기자기한 식판으로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좋겠다.
키즈펀웨어 식판 세트
재미있는(fun) 콘셉트를 갖고 제품을 개발하는 미국의 아기 식판 전문 브랜드 ‘키즈펀웨어’의 식판과 스푼/포크 세트다. FDA 승인을 받았으며 BPA Free 멜라민 재질로 만들어졌다. 소방차, 덤프트럭, 경찰차, 로봇 등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3만1천9백 원 아이앤와이
라이스 키즈밀플레이트
덴마크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라이스’의 제품으로, 까다로운 유럽 기준에 맞춰 생산된다. 고래, 곰, 나비, 새와 같은 귀여운 동물 모양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재미있는 식사 시간을 만들어 준다. BPA Free 멜라민 소재로 산성의 음식을 담아도 안전하다. 2만3천 원 덴마크 라이스 바이 디밤비
도이 헝그리 매트
스페인의 두 젊은 디자이너가 설립한 브랜드 ‘도이’의 제품이다. 밥을 잘 안 먹는 아이와 동물에게 먹이 주는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헝그리 매트와 식판으로 구성. 3만3천 원 원더스토어
마더스로렐라이 맘마 플레이스매트
아직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식사 중에 그릇 쏟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흡착식이다. 식판 밑면이 바닥과 밀착되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식기와 매트가 일체형으로 음식물을 흘리더라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 위생적. 식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래 모양으로 디자인하였다. 3만2천 원 엘드
두 배 무거운 트레이닝 디쿠
곰돌이 속 하트가 아이들을 맞이한다. 기존 실리콘 식판보다 중량을 높여 뜨거운 음식에 실리콘이 뜨거워지고 흐물흐물해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아이들이 물고 빨며 떨어뜨려도 안전하다. 열탕 소독으로 위생적인 사용 가능. 1만8천 원 디자인앤쿠
진행 [Queen 김민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