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26일 음주운전 적발을 채널A가 보도하자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이유가 어떻든 김현중이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는 사과 표명이다.
김현중이 전 여친과의 법적 공방이 시끌벅적했던 기억을 가진 팬들이 궁금해 하는 당시 사건일지를 정리했다.
김현중, 1억 배상판결 1심 승소 사건일지.
2014년 8월 : 최 씨, 폭행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김현중 고소2014년 9월 : 최 씨, 폭행 고소 취하(6억원에 합의서 작성)
2015년 4월 : 최 씨, 지난해 임신 폭행 유산에 대한 1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2015년 6월 : 1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1차 변론준비기일2015년 7월 : 2차변론준비기일
2015년 9월 : 3차변론준비기일 2015년 9월 : 최 씨 출산, 친자확인소송 준비2015년 10월: 4차변론준비기일
2015년 12월 : 김현중 친자확인 결과 발표(최 씨 아이 김현중 DNA와 일치)2016년 3월 : 5차변론준비기일(최 씨 신청으로 4월로 연기)
2016년 4월 : 5차변론 준비기일
2016년 6월 : 최 씨가 김현중 상대로 낸 1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관련 1차 변론기일
2016년 6월 : 동부지검, 김현중이 제기한 고소건 불기소 처분(김현중 항고)
2016년 7월 : 김현중-최 씨, 1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관련 2차 변론기일(직접 출석)
2016년 8월 : 김현중 승소(최 씨의 16억원 청구소송 모두 기각판결, 최 씨 김현중에게 1억원 배상 판결)
한편, 김현중은 지난 2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Queen] 송혜란 기자 사진 서울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