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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디테일 러블리 ‘리본’
요즘 가장 핫한 디테일 러블리 ‘리본’
  • 유화미
  • 승인 2017.03.31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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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인 인스타그램

 언젠가부터 굳어졌던 구찌의 이미지가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수석 디자이너를 맡으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구찌가 최근 내놓은 패션 아이템들에선 ‘리본’ 장식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구찌의 인기에 힘입어 이 리본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스타들은 ‘리본'을 어떻게 활용했을까.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리지(@luvlyzzy)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한 리지는 리본이 달린 모자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베레모에 커다란 블랙 색상의 리본이 깜찍한 느낌을 자아낸다.

오연서(@ohvely22)
배우 오연서가 선택한 리본은 복고풍의 멋이 가득한 리본 타이다. 넥 부분에 프릴 장식과 리본타이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블라우스는 소공녀를 연상케 한다.

강민경(@iammingki)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은 리본을 머리띠로 활용했다. 긴 생머리에 머리의 절반을 차지하는 리본 머리띠는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줘 가볍게 따라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선화(@shh_daily)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자리를 잡은 한선화는 최근 MBC 특집극 <빙구>에서 보여 준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리본을 적극 활용한 패션으로 복고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아이비(@greentee.park)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아이비는 리본의 활용법도 조금 남달랐다. 발레 슈즈를 연상케 하는 핑크 플랫 슈즈에 리본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고소영(@kosoyoung_official)
오랜만에 컴백 작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온 고소영이 선택한 패션 아이템 역시 리본이다. 소매와 넥 부분에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블랙 색상의 원피스에 달려 있는 리본 장식은 여전히 소녀스러운 그녀와 잘 어울린다.

제시카(@jessica.syj)
사업가로서 완벽하게 변신한 제시카는 소재감이 돋보이는 핫핑크 컬러의 커다란 리본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을 완벽하게 커버했다. 특별한 날 한번쯤 시도해 보면 색다른 기분을 낼 수 있다.

[Queen 유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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