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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A양, 조현병 환자 범죄율은?
인천 초등생 살해 A양, 조현병 환자 범죄율은?
  • 박소이
  • 승인 2017.04.02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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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8세 초등생을 살해한 10대 소녀가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29일 고교 자퇴생 A(17)양은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인 B(8)양을 유인해 공원 인근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살해하고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며 입을 열지 않고 있다.


병원 진료 확인 결과 A양은 현재 우울증과 조현병으로 최근까지 주기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이번 사건으로 조현병 환자들은 범죄율이 높아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지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 전문가 집단에서는 조현병 환자들의 범죄율은 일반인보다 낮은 편이며, 적절한 급성기 치료 및 유지 치료를 통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 외 여러 연구에서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경우 조현병 환자들의 범죄율은 일반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다고 전해지고 있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연합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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