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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청년 농업인, 건강•안전한 식습관 확산 '중요'
미래 청년 농업인, 건강•안전한 식습관 확산 '중요'
  • 송혜란
  • 승인 2017.04.05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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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한국 4H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사회복지법인 4H본부한국(회장 이홍기)과 함께 미래 청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영양 교육 및 실천캠페인 등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식약처와 4H본부한국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에는 손문기 식약처장과 이홍기 한국 4H본부 회장, 이현규 식품소비안전국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력 및 교류 증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안전·영양교육 및 실천 캠페인 전개 ▲생산단계에서의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 교육·지원 ▲지역사회 식품판매 환경 개선 홍보 등이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한국 4H본부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농업인들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 역량강화는 물론 우수한 먹거리 생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문화 확산 및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한국스카우트연맹, 월드비전과 함께 업무협약을 각각 2016년 3월과 2017년 3월에 체결하고 식생활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Queen 송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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