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의 2017년 봄 트렌드 컬러 중 정유년의 붉은색과 근접한 Flame!
레드 오렌지? 오렌지 레드? 뭔들 OK! 입술을 화려하게 장식할 불꽃 축제가 펼쳐진다.
1. 루즈에디션 벨벳 #Poppy Days
립스틱의 무거움, 틴트의 건조함, 글로스의 끈적임 대신 가볍고 매트한 텍스처가 오래 지속되는 벨벳 립무스다. 입술에 건조함 없이 스며들어 선명한 발색을 유지한다. 가벼운 질감으로 입술에 끼이거나 들뜸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장점. 7.7mL 2만8천 원 부르조아
2. 키스홀릭 립스틱S #OR01 Dangerous
일명 자몽 립. 버터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텍스처가 가볍게 밀착되며 풍부한 발색을 선사한다.
보습이 뛰어난 쉐어버터와 버터 콤플렉스로 인해 입술에 편안하게 도포되는 세미매트 립스틱이다. 4.1g 8천 원 더샘
3.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마뜨 #RD144
매트함을 편안하게 지속시켜 주는 것은 물론 뛰어난 발색으로 입술 위의 컬러를 오랜 시간 생생하게 유지해 준다. 슈퍼 매트 파우더, 라인 필링 파우더 등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마뜨 텍스처가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며, 입술의 잔주름을 커버한다. 3.4g 3만6천 원 슈에무라
4. 투 키세스 듀얼 틴트 #Flame Red
부드러운 에멀전 타입과 촉촉한젤 타입으로 구성된 2 in 1 틴트다. 자연스러운 발색의 에멀전 타입과 선명한 발색의 젤 타입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습력이 뛰어난 립 모이스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6g*2 1만4천 원 바닐라코
진행 [Queen 김민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