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22:45 (금)
 실시간뉴스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대비반 수강생 모집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대비반 수강생 모집
  • 박소영
  • 승인 2017.04.11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대가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수명도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100세 시대를 대비해 안정적이고 확실한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사회복지사' 란 직업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의 채용이 의무화되고, 사회복지시설이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사는 10년후 전망 좋고 유망 있는 일자리로 자리잡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올해까지 사회복지직 공무원 7,000명 채용 예정을 발표하면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지만, 청년층의 취업선호도와 직업 전망이 높아지면서 사회복지학과의 경쟁률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재취업 유망자격증으로 유명한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경우 바쁜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인터넷 수업을 통해 자격증취득을 할 수 있어 이직을 희망하거나 정년퇴임을 앞둔 직장인, 경력 단절 여성 등이 선호하는 과정으로, 사회복지사는 개인적, 가정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 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일을 한다.

최근에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세분화 되어 1급 자격증을 취득한 뒤 희망하는 분야에서 일정기간 수련을 받으면 의료사회복지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대학교처럼 학점으로 이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추후 사회복지학사, 아동학사 등의 관련 학위도 취득이 가능하며,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 전문학사 이상 취득 후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14과목을 이수하거나, 이미 전문학사 이상 소지자라면 사회복지 관련 14과목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보사평)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2급자격증 취득반을 2017년 5월 2일 개강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보사평은 수강 접수하는 전체 학생들에게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관련 무료수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내부에 수강생들을 위하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습자등록 및 학점인청신청 페이지도 연동시켜 학점신청 절차 등의 내용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수강문의 및 접수는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