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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4월 봄꽃 축제 & 나들이 장소
꽃 피는 4월 봄꽃 축제 & 나들이 장소
  • 유화미
  • 승인 2017.04.26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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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이 한층 더 가벼워진 4월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 소풍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해 보자. 4월에 가면 좋을 만한 곳과 없어선 안 될 필수 아이템들을 선정해 보았다.

사진 Queen DB

*에디터가 추천하는 나들이 장소

· 경인 아라뱃길 : 한강 하류에서 서해로 연결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뱃길. 뱃길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음악분수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특히 유리로 되어 있는 바닥 아래로 아라뱃길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원형 전망대인 아라마루와 국내 최대 인공 폭포인 아라폭포가 있는 시천 가람터에는 즐길 거리가 많다. 이곳엔 조명 시설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야간에는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 반포 한강공원 : 잔디 위에서 즐기는 한낮의 피크닉도 훌륭하지만 반포 한강공원은 야간에 가길 추천하는 장소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세계기네스협회에까지 등재되어 있는 달빛무지개분수는 밤이 되면 음악에 맞춰 화려한 조명과 함께 물을 내뿜어 황홀한 풍경을 연출한다.

· 인천대공원 : 숨겨진 봄꽃 명소다. 인근 지역 학생들은 졸업 사진을 꼭 이곳으로 가서 찍을 정도로 자연 풍광이 예쁘기로 유명하다. 특히 장수천 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봄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준다. 벚꽃뿐만 아니라 장미원과 동물원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에디터가  추천하는 가볼 만한 봄꽃 축제

·제주 유채꽃축제 : 봄이 되면 제주도 전역을 노란빛으로 물들이는 유채꽃.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유채꽃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일시: 4월 1~9일

·태안 세계튤립축제 : '튤립!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태안에 파리의 에펠탑,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전 세계의 랜드마크와 튤립이 조화를 이룬다. 튤립뿐만 아니라 수선화와 백합까지 즐길 수 있다.
일시: 4월 13일~5월 10일

·비슬산 참꽃문화제 : 올해로 벌써 21회째를 맞은 장수 축제다.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 유적들 곳곳에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 화원을 이루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일시: 4월 22~30일
 

 

1 러블리 구디박스 세트
별도의 칸막이가 있어 기호에 따라 여러 가지 음식을 나눠 담을 수 있고 음식물이 섞일 염려가 없다. 4개 1세트 7만2천 원 타파웨어

2 컴포트마스터 라운지 롤 테이블
롤 상판과 접이식 프레임을 이용해 컴팩트한 수납이 가능하며, 6명이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다. 34만7천 원 콜맨코리아

3 쿨러토트백
약 보온, 약 보냉 효과가 있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도시락이나 아이 이유식 보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2만1천8백 원 락앤락

4 옐로우테일 포칼라 187 패키지
깜찍한 187mL 소용량 와인 4종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각각 다른 특징의 와인을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2만8천 원 롯데와인

5 플라넬 레저시트
패밀리 피트닉에 최적화된 사이즈의 매트다. 감촉이 좋은 기모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하였으며, 폼을 사용해 착석감이 편안하다. 4만8천 원 콜맨코리아
 

[Queen 유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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