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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도 환경을 생각해
뷰티도 환경을 생각해
  • 김민주 기자
  • 승인 2017.04.27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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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달 4월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문제에 발 벗고 나선 뷰티 아이템!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라이트 더 웨이 캔들
매년 4월 한정 판매하는 지구의 달 캠페인 캔들 ‘라이트 더웨이™(Light the Way)’. 판매 수익금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NGO ‘글로벌 그린 그랜츠 펀드(Global Green Grants Fund)’에 기부한다. 2017년 캔들은 유기농 바닐라, 시나몬 그리고 마다가스카르에서 재배된 일랑일랑의 100% 인증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여 풍성한 향을 선사한다. 100% 재활용 유리병, 90% 재활용 용지(PCR) 패키지는 환경보호에 기여한다. 올해 패키지는 ‘깨끗한 물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는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이 손수 그린 그림으로 의미를 더했다. 아베다

퓨어 캐스틸 바 솝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화학 성분이나 합성 보존제를 함유하고 있지 않아 자연에서 100% 분해된다. 과대포장을 지양하며 포장지에 친환경 종이와 잉크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세안과 보디워시, 자연모엔 샴푸까지 가능한 멀티 클렌저로 쉽게 무르지 않는 것이 장점. 닥터 브로너스

버츠비 립스틱 #브리밍 베리
모링가 오일, 라즈베리 씨 오일, 비즈왁스, 비타민 E 등 100% 자연 성분을 함유한 립스틱으로 풍부한 보습력과 은은한 빛깔이 특징. 케이스는 100% 재활용 폴리프로필렌(PP), 라벨은 재생지와 환경에 무해한 식물성 잉크를 사용한다. 라벨 크기를 조금 키우는 대신 압축 비닐 포장을 사용하지 않아 자유의 여신상을 100번 감고도 남을 만한 길이의 비닐을 절약하게 되었다. 버츠비

마룰라 오일
옥수수 원료의 100% 생분해 천연 라벨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80% 줄어든, 식물로 만든 바이오 폴리머 용기를 사용한다. 아프리카 천연자원 및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 나미비아산 야생 슈퍼 후르츠 ‘마룰라’ 씨앗에서 저온 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자연 유래 버진 오일로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는다. 높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가벼운 질감으로 빠르게 흡수돼 번들거리지 않는다. 시어테라 오가닉스


진행 [Queen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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