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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스타즈 계약’ 신정환, 컴백 논란의 ‘그 사건’ 주목
‘코엔스타즈 계약’ 신정환, 컴백 논란의 ‘그 사건’ 주목
  • 정유미
  • 승인 2017.04.27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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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가수 신정환이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신정환을 영입한 코엔스타즈는 2012년 코엔그룹이 티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 및 합병해 설립한 코엔그룹의 자회사로 알려져 있다.

27일 오후 5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신정환’, ‘코엔스타즈’ 등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신정환 컴백에 대한 논란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정환의 2010년, 그 사건 총정리”라는 제목의 글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신정환은 2010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각종 프로그램에 연이어 불참하게 되자, 잠적설을 비롯한 여러 루머가 제기됐다. 이에 SBS는 “신정환이 필리핀에서 도박빚 때문에 억류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고, MBC는 “여권을 맡기고 돈을 빌렸다가 귀국을 못하고 있다”고 보도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재판부는 2011년 6월 2일 신정환의 필리핀 도박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고, 2011년 12월 23일 성탄절 사면으로 이성진과 함께 가석방 출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엔스타즈는 개그맨 이경규를 비롯해 이휘재, 이경실, 박경림, 문희준, 신봉선, 홍지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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