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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채권추심,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불법채권추심,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 전해영
  • 승인 2017.04.27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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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의 금융꿀팁-불법채권추심 10대 유형과 대응요령

가정주부 이모씨는 모카드회사의 카드대금을 연체했다. 이후 정체불명의 채권추심인들이 이 씨의 자택에 찾아와 자신의 성명과 소속을 밝히지 않고 추심행위를 하는 바람에 적지않게 당황했다.

직장인 김모씨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 모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후 연체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간단한 안내문자만 오더니 차츰 추심의 강도가 더해져서 최근에는 하루에도 10차례가 넘게 전화해 직장생활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 46번째로 불법채권추심 10대 유형과 대응요령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개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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