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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연장승부 끝에 일본투어 시즌 첫 우승컵
김하늘, 연장승부 끝에 일본투어 시즌 첫 우승컵
  • 류정현
  • 승인 2017.05.0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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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김하늘(29)이 극적인 연장승부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하늘은 30일 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스즈키 아이(일본)와 공동선두에 오른 뒤 연장전에서 승리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 그랑필즈 컨트리클럽(파72·6501야드)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김하늘은 연장 1차전 18번홀에서 3m 버디 퍼트에 성공해 버디 퍼트를 놓친 스즈키를 눌렀다.

우승 상금은 1260만엔(약 1억2800만원)이고,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5개월 만에 우승 소식을 알렸다. 2015년 일본 여자프로골프 무대로 진출한 이후 통산 4승째다.

한국 선수들 증에서는 안선주(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전미정(요코하마 레이디스컵), 이민영(야마하 레이디스오픈)의 우승에 이은 시즌 네 번째 우승컵이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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