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산으로 들로 떠나지 않으면 못 견딜 만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다. 불어오는 따스한 바람에 마음이 울렁인다면 봄을 닮은 화사한 옷을 입고 집 문을 나서보자.
백진희(@jinibeak)
흰 티셔츠와 청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어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나 사랑받아온 아이템. 여기에 백진희처럼 모자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보자.
박나래(@wooju1025)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공공연히 말해왔던 만큼 박나래의 봄 패션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아이템인 로브를 걸쳐주면 무심한 듯 시크한 봄 패션 완성.
혜리(@hyri_0609)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팬츠, 그리고 흰 운동화의 매치는 언제나 실패하지 조합. 여기에 위로 바짝 올려 묶은 머리와 백팩이면 혜리처럼 상큼한 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송혜나(@songheana)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패션모델 송혜나의 인스타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청재킷 패션. 귀여운 배지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 양말의 믹스매치가 돋보인다.
조혜정(@haejung_c)
금수저 논란을 딛고 당당하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혜정은 짧은 청 원피스를 선택해 러블리한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조금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선글라스와 가방 등으로 포인트를 줘보자.
김슬기(@s911010)
평소 히피 스타일을 즐겨왔다면 김슬기의 봄 패션에 주목해보자. 기하학적인 패턴과 수술 디테일 그리고 양 갈래로 나눠 묶은 헤어스타일에선 자유로운 매력이 물씬 풍겨온다.
강소라(@reveramess_)
현빈의 그녀, 강소라는 몸매 종결자답게 청청 패션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땡땡이 양말로 스포티한 매력 지수를 업 시켜보자.
[Queen 유화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