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하석진과 키스 일보 직전의 스틸컷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전소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전소민과 하석진의 키스 일보 직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것. 전소민은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김다현 역으로 열연하며 이재인 역의 하석진과 호흡을 맞췄다.
'1%의 어떤 것' 4회 방송에서 이재인과 김다현은 데이트 후 쏟아지는 소나기에 한 우산을 쓰고 걸어가며 핑크빛 로맨스를 형성했다. 이어 두 사람의 키스 3초 전 현장이 공개됐다.
이 장면에서 재인은 다현의 집에서 양봉업자를 위협하는 꿀 눈빛으로 다현을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금방이라도 닿을 듯 아슬아슬한 거리는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잔뜩 깨우고 있다.
더불어 재인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다현의 얼굴이 보는 이들마저 두근케 했다. 특히 두 사람은 3회 만에 '열쇠고리 키스'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었기에 더욱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을 쥐락펴락하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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