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와 방송인 클라라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고 있다.
17일 '미나'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등극하면서, 미나와 클라라를 비교하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것.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미나와 자기 관리의 정점으로 불리우는 클라라의 몸매는 누리꾼들로 하여금 경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미나의 본명은 심민아이며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가요계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얼굴을 비추며 대중에게 팔색조 매력을 지닌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클라라의 본명은 이성민이며 영화와 예능 뿐만 아니라 음악활동까지 저변을 넓히고 있는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이다.
누리꾼들은 미나와 클라라의 비교 사진을 보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나에게 호평 일색의 반응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제 행복할 일만 남으셨네 축하해요", "오늘까지 기다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가수 미나는 최근 예능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있으며, 차후 앨범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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