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30 00:55 (토)
 실시간뉴스
이세창, "발목만 봐도 사이즈를 알 수 있다?" 새삼 눈길
이세창, "발목만 봐도 사이즈를 알 수 있다?" 새삼 눈길
  • 김선우
  • 승인 2017.05.17 2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방송 캡쳐)

배우 이세창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7일 '이세창'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부상하면서, 이제창의 특이한 능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지난 2014년 4월 KBS 2TV '애타는수다-썸' 녹화촬영 현장에서 "이성을 볼 때 어딜 가장 먼저 보느냐"는 말에 이세창은 "나는 발목만 봐도 그 여자의 신체 사이즈를 알 수 있다"라고 답해 좌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프로그램 MC 주영훈과 이상민은 놀라면서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세창은 "발목 뿐만 아니라 종아리도 이성을 판단하는 데 한 몫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세창은 녹화장에서 "혼자 사니까 하나씩 후회되는 게 생긴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혼 후 청소, 설거지 등 살림들을 하다 보니, 결혼생활 때 왜 돕지 못 했을까 후회된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당시 이세창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발목으로 그걸 알려면 도대체... 얼마나 봐온거지" "" "이세창, 선수 아니야?" "그러길래 전 아내에게 진작 잘했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배우 이세창은 1970년 출생으로 다수의 영화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끊임 없는 매력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서는 연예인으로 정평이 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