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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사극여신'의 한복자태 '기대감 고조'
'7일의 왕비' 박민영, '사극여신'의 한복자태 '기대감 고조'
  • 김선우
  • 승인 2017.05.21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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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몬스터 유니온 제공)

'7일의 왕비'로 컴백하는 박민영이 고혹적인 한복자태로 사극여신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박민영의 '7일의 왕비' 촬영컷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민영은 극중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여자주인공 신채경(박민영 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곱고 청초한 한복자태는 물론 깊이 있는 감정표현까지 완성한 박민영은 '사극여신 그 자체'라는 탄성을 쏟아내게 한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사진은 멜로드라마의 중심에 설 여배우로서 박민영의 진가를 보여준다. 붉은 곤룡포 차림의 누군가를 끌어 안은 박민영의 눈에서 커다란 눈물이 떨어진 것. 

그의 볼을 타고 내려오는 눈물 방울에는 아련함과 애틋함, 말로는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가슴 시린 감정들이 가득 담겨 있다. '7일의 왕비'에서 박민영이 보여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 궁금하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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