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박진영에 대한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유빈'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원더걸스 유빈의 박진영에 대한 평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빈은 지난해 9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핫바디' 연예인을 뽑는 장면이 그려졌다. MC들은 유빈에게 "가장 몸매가 좋은 남자 연예인은 누구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유빈은 "저희 회사 분들이 몸매가 다 좋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김숙이 공감하며 "JYP 소속 연예인들이 다 몸매가 좋긴 하다"고 전했다.
유빈이 대답을 회피하자 MC들은 "굳이 1등을 뽑자면 누구냐"고 집요하게 묻기 시작했고, 유빈은 "PD님이 여전히 몸매가 좋으다. 1위를 꼽자면 JYP"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정치적이라는 얘기가 많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빈은 한 패션매거진과 촬영한 썸머 화보를 통해 특급 건강미를 발산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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