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사이트 ‘카가이드’에서는 중고차매매시 모든 차량을 시운전 및 검차 과정 테스트 후 출고한다.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기가 손쉽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맘에 드는 중고차를 구하기 위하여 먼 곳에서 찾아와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알아보았던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을 소개하는 일명 ‘돌려팔기’ 강매 등 피해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엔 허위매물 미끼 판매 일당이 차량강매 혐의로 인천지법에 의해 기소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실매물 중고차 구매를 원하고 있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한다.
중고차를 잘 모르는 일반인이나 사회초년생, 신규면허취득자, 첫차 중고차 구입 경우, 여성운전자 경우 중고차시세 및 중고차사고유무를 객관적으로 알아보기 쉽지 않다.
직접 발품을 팔아 중고차매매상사에 방문을 하면 인터넷에서 보던 국산차, 수입차 시세와 실제 매장의 실매물중고차 시세와는 다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내가 알아보던 차량의 실제 모습 및 엔진소리, 트렁크 및 실내 공간 등의 크기, 내가 생각지 못했던 차종, 중고차딜러들의 영업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고 방문 후 바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 매장방문 후 상담을 받아보고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중고차 구입 및 판매를 고려하면 된다. 가까운 매장 방문 시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믿을만한 좋은 중고차딜러를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일부 몰지각한 딜러들 외에는 성실히 영업하고 있는 딜러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중고차사이트 카가이드에는 10년 이상 경력의 정직한 카매니저들이 항상 상주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무료 출장상담도 가능하다고 한다.
중고차 살 때 주의점으로는 시운전 및 검차과정이 중요하다. 1~2년 된 신차급 중고차부터 15년 이상 된 오래된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꼭 시운전 및 검차가 중요하다고 한다. 수만 가지의 부품으로 되어 있는 중고물품을 구입하는데 시승 및 시운전, 꼼꼼한 검차가 필수 요건이다.
시운전을 통해 각종실내옵션 작동상태 및 하체소음, 엔진 및 미션상태, 타이어 및 브레이크 상태를 점검하고, 공업사에 가서 소모품 및 수리해야할 부분이 있는지, 하부부식 및 오일누유가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구매자도 판매자도 안심하고 중고차매매를 할 수 있다.
또한 중고차 구입 및 판매서류 및 성능점검기록부는 꼼꼼히 봐야 한다. 중고차 구입절차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중고차 매매서류, 자동차등록증 및 성능점검표 확인을 꼼꼼히 해야 하며 성능상태기록부에 표기된 사고유무 외의 사고차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보험사고이력조회를 통해 차량의 이력을 알 수 있다.
소비자 선호 중고차종 (카가이드 제공)
국산차
- 아반떼, 그랜져hg, nf쏘나타, 제네시스dh, 올뉴투싼ix, 싼타페
레이, 더뉴 k3, 더뉴 k5, 올뉴카니발, 뉴 sm3, 뉴 sm5, SM525V, 뉴qm5, 다마스, 올뉴 말리부디젤, 체어맨중고차, 액티언 등
수입차
bmw320d, 528i, x4, x5, 벤츠 c200, e220, cla200,뉴 a4, a6, 폭스바겐, 뉴비틀, 골프중고차, 티구안, 미니중고차, 재규, 랜드로버, 렉서스, 인피니티 등
카가이드는 중고차 구입상담뿐만 아니라 중고차리스 등 차량 관련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소비자들에게 원터치서비스를 제공한다.
[Queen 백준상 기자] 사진 서울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