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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입주 시작된 용산,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상가 마지막 공급
대규모 입주 시작된 용산,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상가 마지막 공급
  • 박소영
  • 승인 2017.05.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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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에서는 용산역 바로 앞에 들어선 주상복합 상가 ‘래미안용산더센트럴’ 상업시설의 마지막 회사보유분을 공급한다.

이곳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상업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되었으며 이번달 5월에 입주하게 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의 판매시설, 연면적 3만 9,791㎡와 지상 3층~지상 4층의 업무시설(오피스) 연면적 1만 4,756㎡ 등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에는 124개가 분양된다.

용산 래미안은 지하1층과 지하2층이 4호선 신용산역 지하통로와 연결되는 초역세권 직통상가로 직통상가의 경우 지층상권의 활성화를 통해 지층에 유입된 수요가 자연스럽게 지상으로 연결돼 늘어난 체류시간 덕분에 수익 규모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3~4정거장만 이동하면 시청, 종각, 을지로, 명동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 할 수 있어 직장인 배후 수요가 충분한 용산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인 'HDC신라면세점' 이 개점한데다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의 합작품으로 용산역 아이파크몰 3~7층, 약 3만400㎡에 총 600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소공동 롯데호텔의 1.5배 크기의 아르코엠버서더호텔이 들어서고 용사의 집이 있는 용산 전면 1구역에도 30층 규모의 국군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는 현대산업개발 본사, LG유플러스, 대원미디어 본사, 교보생명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등이 위치해 있고 여기에 총 22층으로 건축되는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올 12월 입주를 준비 중에 있어, 직장인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용산래미안더센트럴’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대표번호로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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