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노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6일 '이주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부상하면서, 이주노의 과거 시절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것.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90년대 초반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주인공인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가 포즈를 잡고있는 사진이 실린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로 하여금 만감을 교차하게 만들었다.
당시 청소년이었던 누리꾼들부터 지금은 어느덧 중년을 향해가고 있는 누리꾼까지 가장 빛나던 시절의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며 자신들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내 인생의 아르카디아... 이제는 시간이 너무 흘렀구나", "저때 가요계는 정말 천지개벽이었지 가요무대 같았던 저녁 음악방송을 바꾼건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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