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에 출연한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과 사나의 애교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에 '오빠생각' '트와이스'가 올랐다. 트와이스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 출연해 맹활약했다. 이와 관련해 트와이스가 과거 음악 방송에서 선보였던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 출연했던 트와이스는 'THE Q' 코너에서 입덕왕 선발대회를 펼쳤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본인이 작성한 입덕 자소서를 인증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대결을 펼쳤다. 먼저 본인의 매력을 ‘애교’로 꼽은 다현과 사나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애교 대잔치를 선보였다. 다현은 모든 춤과 행동에 흥을 담은 일명 '흥애교'를, 사나는 트와이스 내 의외의 섹시한 멤버로서 큐트함에 섹시함을 더한 일명 '섹시큐트'를 뽐냈다.
귀여운 외모의 다현과 태생적으로 애교를 장착한 듯한 사나의 치명적인 매력에 당시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댄싱머신 모모와 아기맹수 채영의 예상치 못한 입덕 포인트도 전국의 오빠 삼촌팬들을 열광시키기 충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빠생각'에서 멤버들마다 넘치는 끼와 개성으로 오빠 및 삼촌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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