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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주택 정보도 ‘마이홈’ 으로 본다
공공분양’ 주택 정보도 ‘마이홈’ 으로 본다
  • 백준상기자
  • 승인 2017.05.29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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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주택에 들어가고 싶지만, 정보를 잘 몰라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헤맨 경우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마이홈 포털이나 모바일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공공임대주택·민간주택뿐만 아니라 공공분양주택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민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마이홈 포털과 모바일앱 서비스가 이번 달 30일부터 새 단장을 한다고 밝혔다. 5월 30일부터는 마이홈포털의 “입주가능 주택찾기 서비스”에서 민간주택·공공임대주택 정보뿐만 아니라 공공분양주택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마이홈포털 이용자는 지도기반으로 편리하게 입주자모집 공고 중인 공공분양주택의 위치, 평형, 분양가, 청약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하여 기존에 제공하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 주거급여 수급자격, 전월세 대출자격뿐만 아니라, 공공분양주택 입주자격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게 된다.

공공분양주택의 입주자격은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우대, 청약통장 납입횟수 등 따라 다소 복잡하게 설정되어 있지만,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하여 자신의 입주자격 충족여부를 손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모바일앱에서도 “입주가능주택찾기 서비스”와 “자가진단서비스”를 제공하며,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의 공공주택(공공임대, 공공분양) 입주자 모집정보에 대하여 빠짐없이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Queeb 백준상기자] 이미지 마이홈 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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