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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목욕 장면에서 드러난 상반신 '화끈'
'7일의 왕비' 박민영, 목욕 장면에서 드러난 상반신 '화끈'
  • 김선우
  • 승인 2017.06.06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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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사진자료)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인 박민영의 과거 목욕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민영의 과거 사극 목욕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자명고'에 낙랑공주로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욕조에 몸을 담근채 어깨를 노출했다. 욕조에 담긴 물위로 노출된 박민영의 상반신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하다. 물에 몸을 담고 있는 박민영의 표정에서는 사뭇 비장함이 서려있다.

지난 2009년 3월 9일 방송된 이 장면은  자명고라는 북을 파괴시키려고 자명과 혈투를 벌이던 낙랑공주가 자명(정려원 분)의 칼에 상처를 입고 후퇴한 후 상처를 깨끗이 지우려고 욕조에 몸을 담근다는 설정이다.

SBS 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박민영의 목욕신은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윤대영촬영감독,조명감독 등 소수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숨을 죽이며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민영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불운한 운명을 살다간 단경왕후 신채경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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