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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도의 멋과 맛 ‘강호동식 예능’으로 전해 ‘눈길’
우이도의 멋과 맛 ‘강호동식 예능’으로 전해 ‘눈길’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7.06.09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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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올리브 ‘섬총사’ 방송캡쳐]

 올리브 ‘섬총사’는 본격 취향 발견 섬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은 김희선, 정용화, 그리고 달타냥 태항호와 함께 날 것 그대로의 우이도 섬 라이프를 전하고 있다.

 특히 강호동은 마치 물 만난 물고기마냥 섬을 만나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섬 주민들과 살갑게 어울려 ‘귀염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거나, 주민들의 섬 생활을 함께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과 힐링을 동시에 전하고 있는 것.

 강호동은 정용화와 함께 아침 조깅에 나섰다 조업에 참여하게 되는가 하면, 차분하게 조업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럽게 오징어에게 먹물 세례를 받아 당황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우이도 속 멋과 맛을 ‘강호동식 예능’으로 즐기는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다. 힘든 조업 후 회와 라면을 먹으며 ‘회를 초장에 안 찍고 자연에 찍어서 먹어야 진정한 프로다’라는 말로 능청을 부려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맛깔나는 먹방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에게 섬 라이프의 매력 뿐 만 아니라 섬 주민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신의 무공해 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는 강호동. 앞으로 강호동이 섬총사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 갈 섬 라이프는 또 어떤 힐링과 재미를 선사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하는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올리브와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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