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10일 일정으로 홈스테이
상주시는 국제개방화에 따른 국제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협력 체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6.12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이 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은 9일 동안 상주시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 및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학교 수업에 참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환영식 행사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은 “학생들이 각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데이비스시와의 우호증진을 도모하는 큰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Queen 김도형] 사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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