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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혜성, 루돌프 변신도 큐티섹시 '정혜성 is 뭔들'
'런닝맨' 정혜성, 루돌프 변신도 큐티섹시 '정혜성 is 뭔들'
  • 김선우
  • 승인 2017.06.18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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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혜성 SNS)

'런닝맨'에 출연한 정혜성의 큐티섹시 루돌프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런닝맨' '정혜성'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런닝맨'에서 맹활약을 예고한 정혜성의 과거 루돌프 변신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정혜성은 지난 2014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당시 정혜성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검찰청 수사관 유광미 역으로 열연하고 있었다.

사진 속 정혜성은 루돌프 뿔 머리띠를 쓰고 별 장식품을 손에 든 채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얼굴 가득 시원한 미소를 머금은 정혜성은 눈매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고, 또 귀엽기까지 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정혜성은 "민생안정팀 그림대회.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호머 손은 이검사님이 그리다가 실패"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그린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캐릭터와 함께 귀여운 손글씨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유광미 정혜성" "우리 현장에도 Santa 할아버지가 오시나?"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그림 실력과 깜찍한 글씨체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다. 

한편 정혜성은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이광수, 김종국과 한팀이 돼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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