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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왔습니다’이특, 화장실 청소 중 눈물 흘린 사연은?
‘배달왔습니다’이특, 화장실 청소 중 눈물 흘린 사연은?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7.06.19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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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왔습니다 6회 예고사진

 오늘 19일(월) 방송되는 TV조선 ‘배달왔습니다’에서는 그 동안 강아지 산책부터 엑소 티켓 예매까지 다양한 심부름을 통해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4MC(이경규,윤정수,김영철,이특)가 새로운 심부름 배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국민 심(心)부름꾼을 자처한 그들에게 28층 건물의 청소를 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고, 그들은 새벽 5시 한적한 빌딩숲에 신입 미화원으로 인력(人力) 배달되었다.

 이날 예능대부 이경규는 손으로 직접 변기를 닦고 계단의 껌을 떼어가며 평소 몰랐던 미화원들의 애환을 느꼈고, 아이돌 이특은 화장실 청소 중 눈물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선배 배달원을 위한 MC들의 애교만점 신고식과 파란만장 청소 에피소드는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진다.

 마음뿐만 아니라 인력(人力)까지 배달하며 삶의 열정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TV조선 ‘배달 왔습니다’는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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