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를 선언한 서하준이 과거 방송에서 진세연에게 호감을 보낸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서하준'이 올랐다. 이날 서하준은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서하준이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진세연을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하준은 지난해 12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1회 '심장폭행! 달콤한 깡패들' 특집에 출연했다.

MBC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활약한 서하준은 '비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해 상대역이었던 배우 진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하준과 진세연은 옥중화에서 출생의 비밀이 얽힌 애틋한 남매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서하준은 드라마 장면 중 진세연과 손을 잡고 도망가는 장면에서 "촬영 중 실제로 심쿵했다"며 숨겨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서하준은 진세연에게 영상편지와 함께 손가락 하트로 마음을 표현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서하준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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