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의 열혈수사관 포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에이핑크' '남주'가 올랐다. 이날 에이핑크 남주는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에이핑크 남주가 출연했던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에서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에이핑크 남주는 지난해 방송된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수사관 천연주 역을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주는 식약처 소속 수사관 '천연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남주는 시즌1에서 남주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즌2에서도 발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차세대 연기돌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식약처 수사관 천연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남주가 소속된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미니앨범 6집 'Pink UP'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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