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희경이 열연 중인 '쌈 마이웨이' 황복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희경은 1989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그는 1990년대 초중반 '베스트모델 10'에 꼽힐 만큼 모델계에서는 톱스타로 꼽혔다. 이후 1994년 영화 '커피 카피 코피'의 주연으로 나선 그는 '손톱'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고교 동창생의 재능과 행복을 시기하는 친구 역으로 진희경은 심혜진과 함께 진한 개성을 펼쳐냈다. 이후 '은행나무침대' '홀리데이 인 서울' 등 한국영화의 대표하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한편 진희경은 지난 2008년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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