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22:50 (토)
 실시간뉴스
‘핫이슈’ 차주혁, 약물로 파국 맞은 청순스타 최창엽과 ‘비교 논란’
‘핫이슈’ 차주혁, 약물로 파국 맞은 청순스타 최창엽과 ‘비교 논란’
  • 정유미
  • 승인 2017.06.22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마약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차주혁(26·본명 박주혁)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22일 오전 11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차주혁’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차주혁 vs 최창엽, 약물로 몰락한 청순스타의 비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91년 12월 14일에 태어난 차주혁은 혼성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차주혁은 2010년 <Too Late>으로 데뷔했다.

더욱이 차주혁은 미소수미·악동광행·정우·태운·열혈강호·가온누리·성민·찬미·한빛효영·한별혜원·서은교 등 11명이 활동했으며, 아이돌 그룹 해체 후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2016년 5월경 최창엽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자택에서 검거되어 사회적 논란이 증폭된 바 있다.

경주 출신인 최창엽은 수려한 외모에 고려대학교에 다닌 학력까지 더해져 데뷔 초부터 연예계의 눈길을 끌었다.

최창엽은 2006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영상제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하여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과 드라마 등을 넘나드는 인상적인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손꼽혔지만 결국 아쉬움을 남기며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