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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 음산한 역할 하고 싶은 이유는?
'효리네 민박' 아이유, 음산한 역할 하고 싶은 이유는?
  • 김선우
  • 승인 2017.06.26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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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효리네 민박'의 점원으로 출연하는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올랐다. 지난 25일 JTBC '효리네 민박'은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의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당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12월 5일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했다.

당시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며 인기의 정점을 달리고 있었던 아이유는  DJ박소현의 "'드림하이'에서 연기할 때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 다시 연기에 도전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은 전혀 없지만, 나중에 하게 된다면 음산하고 우울한 역할을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뭔가 사연이 있는 듯한 여자? 그런 역할을 맡고 싶은 것"이라고 덧붙여, 많은 청취자들이 "아이유표 음산 연기가 궁금하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이유는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를 했던 것에 대해 "백허그는 난생 처음이었다. 상대배우인 현우도 처음이라, 둘 다 너무 어색해해서, 5-6번이나 다시 찍어놓고 결국은 편집되고 말았다. 백허그가 그런 건 줄 몰랐다"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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